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요구 사항에 있는대로 그대로 작업물을 만들어야한다.

개인 프로젝트를 할 때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들어서 마구 넣어도 상관없다.
그렇지만 회사는 제품을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집단이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작업만을 해야한다.
회사의 자원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원내에서 최대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요구 사항에 있는 내용들에만 집중하여 작업을 해야한다.

일단 일정이 끝났을 때 모든 기능이 작동해야한다.
코드가 더럽든, 성능이 겁나 드리든 이건 기능이 작동한 후 이야기이다.
일단은 일정 내 기능들이 모두 작동해야한다!!!
쉽게 말하면 시키지 않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작업을 시작할 때는 요구 사항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요구 사항과 일치하는지 직장 상사에게 물어보고, 작업 중간 중간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향이 올바른지 피드백을 받아야한다.

이와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좋은 글이 있다.